[하모니] 미국에서 온 쌍둥이 맘 다이애나 씨의 유쾌한 추석맞이 - 4부<br /><br />남편이 출근한 후 쌍둥이를 돌보는 다이애나 씨.<br /><br />준이와 민지는 올해 다섯 살이 되면서부터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런데 유치원 등원 버스에 오르는 활달한 민지와 달리, 낯을 가리는 준이는 아직 적응 기간이 필요해서 엄마와 함께 등원하고 있습니다.<br />달라도 너무 다른 쌍둥이를 돌본다는 건 정말 쉬운 일이 아니죠.<br /><br />그날 저녁~! 퇴근한 경호 씨가 집으로 바로 가지 않고 향한 곳은 꽃가게!<br /><br />아내의 생일을 맞아 몰래 예쁜 꽃과 정성이 담긴 편지를 준비한답니다.<br /><br />설레는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온 경호 씨.<br /><br />그를 가장 먼저 반기는 건 쌍둥이 남매!<br /><br />과연 남편의 깜짝 생일 파티는 성공할 수 있을까요?<br /><br />미국에서 온 쌍둥이 맘! 다이애나 씨의 이야기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.<br /><br />#하모니 #추석특집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